Opensolaris 설치

먼저 설치 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세가지 특징은 설치 전에 꼭 알고 시작하도록 하자.

첫째,  파티션 걱정은 그만하자                                                             
   -  윈도우 사용자던, 리눅서, 솔라리서든 파티션 고민을 하게 된다.
     특히 초보의 경우 삽질을 피하기 위해 구글링검색을 통해 "리눅스 파티션 추천" 등을
     찾아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자.. 이제 고민하지 말자. 그냥 통으로 설치하자. 다 알아서 해준다.

둘째,  소스 컴파일 같은 삽질은 하지 말자.                                               
   -  혹자들은 말한다. 운영체제에 좀 더 더 가가기위한 작업이라고~ 정답은 정답이다. 
     하지만 눈에 익은 다음에 다가가도 괜찮다. 그냥 편하게 유저의 자유도가 높다고 생각하면 된다.
     지금은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webstack은 물론 개발환경을 위한 뛰어난 패키지 관리! 바로 바로 편하게 적용해서
     초반부터 삽질 그만하고 자신만의 손쉽게 홈페이지, 운영환경을 구축하고 열심히 개발에 임해보자. 

셋째,  ZFS, Dtrace 만큼은 익혀두자.                                                      
    - ZFS에서 지원하는 스냅샷기능은 너무 유용하고 신비롭고 경이롭다. 물론 ZFS관련 글들을 구글링하다 보면
     Performance가 10~20%떨어진다는 말을 보게된다. 놀라운 편의성에 비해 눈꼽만한 성능 따위은 이제 그만 내어줘
     도 괜찮지 않을까? 언제 우리가 Windows는 성능이 뛰어나서 썼나?
 
   -  문제가 발생했다! 뭔가 되지 않는다! 더이상 무엇이 문제인지 고민하다 지쳐 밤새지 말고
     Dtrace 를 사용해 보자. 대부분의 문제의 원인과 취약점을 찾아 낼 수 있다. 물론 처음은 쉽지 않다.
     처음 다가가는 사람을 위한 한글화된 문서도 별로 없거니와 찾아도 sdnkorea에 발로 해석된 글^[각주:1]들을 보인다.
     하지만 국내 유일한 고급정보를 전해주는 단 하나의 블로그^[각주:2]의 글들을 탐독하면서 관련 지식을 늘려보자.
   

1. Opensolaris 이미지 준비
 먼저 준비물인 Opensolaris 이미지를 다운 받기 위해 아래의 공식 홈페이지 인
http://www.opensolaris.com/get/index.jsp 에서 사용자 등록을 하고 다운로드 받도록 하자. 
( 다 귀찮다면 지금 보고 있는 글 맨 위의 DOWNLOAD NOW 그림을 클릭하자. 
  영어로 인한 압박과 귀차니즘을 겪는 사람을 위해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를 걸어 두었다.)

2. 적당히 굽는다.
 이미지의 용량은 676.99MB의 iso 이미지로 CD-RW를 이용하여 굽도록 하자.
( 외장하드가 없다면 Creating a bootable OpenSolaris USB thumb drive‎ 이 링크의 글처럼 간단하게
  USB메모리 스틱에 담아 설치 할 수 있다. 아무래도 기본 운영체제가 Windows라면 "뭔말이야!!" 라고 버럭
  할지도 모르겠지만. ) 

3. 이제 설치하자
 오픈솔라리스 설치는 아주 친절히 설명한 김상필쒸의 블로그 링크를 참고하여 설치하자.
Vitual Box에 설치하는것이 아니라면 친절한 김상필쒸의 밑에 두개의 과정은 안해도 된다.

이제 설치가 되었으니 다음 포스트는 간단한 운영환경 설정이 계속된다.

1. 발로 해석된 sdnkorea의 관련글 링크 - http://blog.sdnkorea.com/blog/146 [본문으로]
2. 아름다운 OS 솔라리스 - http://beautifulos.blogspot.com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