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reme's blog

 솔라리스는 오픈소스에요. 코드가 모두 공개 되어 있다는 말이지여.
소스가 모두 공개 되었다는 말은 뭘까요?
누구나 원하면 가져다 사용 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

Sun 의 가훈? The Network is the Computer

Sun 은 오랜 예전부터 기술을 이끌어 왔어요.
그 인터넷도 없던 시절.. Sun 의 가훈은 The Network is the Computer 였어요.
이러한 가훈은 무얼 의미 할까요?

바로 남보다 앞선 기술 때문이지요.
비단 OS 뿐만이 아니에요.

하드웨어에서도 남다른 기술을 점하고 있지요.
다들 높은 속도만 있으면 다 된다는 생각을 접고 벌써 하나의 프로세서에서
8코어의 시피유를 시장에 내다 팔고 있지요.
이 시피유안에 또 8개의 thread를 넣어 에서 보면
프로세서 하나에서 64개의 시피유가 동작하고 있는걸 볼 수 있어요.
한번 솔라리스에서 봐볼까용?


Sun은 이렇게 기술의 조류보다 늘 빨리 앞서왔어요.
그런 기술들을 모두와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여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이상향을
만들어 나가는것이죠

아 하드웨어요?
당근, open source 죠. 프로세서도 오픈SPARC 이라고 해서
코어아키텍쳐의 구조까지 다 함께 참여하여 공유 할수 있답니다.

대단하죠?

Sun 새로운 가훈? The Community is the Computer

그런 기술들을 모든 사람에게 공개하고 모든이가 함께
원하는 기술을 만들어 나가는게 바로 지금 우리 썬의 가훈이에요.
바로 The Community is the Computer 가 되는것이죠.

자 그럼,
진보된 기술을 항상 이끌어온 썬은 지금 현재도 다른 OS가 꿈꾸지도 못할
뛰어난 기술 (Dtrace, ZFS기술 등등.)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운영체제인거죠.

리눅스은 참 쓰기 편한 운영체제 Linux~!!

아.. 맞다! 리눅스도 당연히 좋은 운영체제 맞아요. >.</
사용하기 편하고 운영하기 편하고.. 처음 부터 이랬을까요?

아니에요. 처음엔 상당히 우울하기 서울역에 그지 없었어요.
사용자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게 된 이유는 바로 여러분에게 있었던거에요.

많은 이들의 참여와 공유가 쓰기 편한 운영체제를 만들어 내게 된것이죠.
참 쓰기 편하고 성능도 곧잘 나와 주지만,  문제는 우리 이쁜 리눅스 태생적인
문제 때문이에요. ㅠㅜ

하지만, Linux한계점... ㅠㅠ

초기 커널 구조에 붙이고 붙이고 붙이고 붙이고 붙이고 붙이고 붙이고 하다보니
누더기 커널이 되어 버린거에요. 발전형 모델은 아니란 거죠. ^^
( 물론 여기엔 이견이 많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사실은 사실을 인정해야 하니까요.
  솔직히 저도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사랑했죠.. 음.. 과거형인가? -.-; )

에효.. 쓰다보니 글으 너무 길어 졌네요.
자 이제 오픈 솔라리스 종류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Opensolaris 는 크게 두개로 나뉩니다.

1. 무진장 빨리 업데이트(리빌드) 하는 Express Community Edition
2. 난 6개월 마다 한번씩이야~ Opensolaris 2008.05

첫번째 Express Community Edition 은 종전과 같이 Solaris 9, 10, 11 ...  등으로 연계 되는
버젼으로 새로운 기술이 바로 바로 적용되는 버젼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두번째 Opensolaris 2008.05 는 본격! 개발자, 사용자 기반의 OS 에요
앞서 말한것 처럼 리눅스의 성공배경엔 쓰기 편한 ( 정확히는 설치 및 삭제 관리 -패키지- )
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선 데비앙을 만든 그분 이안 머독.. 두둥!
( 아 ㅠㅠ 왠지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걸? )

그분께서 오셔서 본격! 개발자, 사용자 기반의 Opensolaris 를 만들어 가고 있는거에요.
왠지 생각만 해도 흥분 되지 않나요?
다체로운 유저 인터페이스, 설치 편한 소프트웨어, 다루기 편한 UI! 우어어~~
(이롱.. 나만 그런건가요..)


2008.05 같이 뒤에 날짜를 붙여서 6개월 마다 슝슝 나오게 되는데 헛!
벌써 좀있음 2008.11 이 나오네요. 전 지금 2008.11 베타 버젼을 받아서 쓰고 있는데요.
6개월이 길다면 길겠지만 점점 더 안정되어 가는걸 느껴요.

왠지 OS는 감성적으로 다가가야 한다는게 지론이라..
아무리 아키텍쳐가 빨라서 일반적으로 보이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니까요.
지금까지 그 좋은 것들을 꽁꽁 감쳐 두고 있었다면, 자 이제 우리가 좋아하는
(올 누드.. -.-; 음.. )아니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로 나타난 오픈 솔라리스를 신나게
써주어 보아요.

자 여러분 함께 할래요?

아래 사진은 Opensolaris 의 웹스텍 ^^

히힛.. 솔라리스 위에 이렇게 착! 착! 얹으면 두둥~ 서버 완료!

쉽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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