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reme'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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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인의 일기
우유한컵 2007. 9. 5. 21:25

어떤 상인의 일기 - 김연대 하늘에 해가 없는 날이라 해도 나의 점포는 문이 열려 있어야 한다. 하늘에 별이 없는 날이라 해도 나의 장부엔 매상이 있어야 한다. 메뚜기 이마에 앉아서라도 전(廛)은 펴야 한다. 강물이라도 잡히고 달빛이라도 베어 팔아야 한다. 일이 없으면 별이라도 세고 구구단이라도 외워야 한다. 손톱끝에 자라나는 황금의 톱날을 무료히 썰어내고 앉았다면 옷을 벗어야 한다. 옷을 벗고 힘이라도 팔아야 한다. 힘을 팔지 못하면 혼이라도 팔아야 한다. 상인은 오직 팔아야만 하는 사람 팔아서 세상을 유익하게 해야하는 사람 그러지 못하면 가게 문에다 묘지라고 써 붙여야 한다.

정상에 오르기위한 22가지 필수적 자질
우유한컵 2007. 8. 8. 02:29

예전의 블로그에서 스크랩해 놓았던 글로 원 작자가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다.정상을 위한 방법이나 왕도는 없겠지만 도움이 되는 글이라 생각된다.1. Secure in self (자신감)-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 한 아무도 당신이 열등하다고 느끼도록 하지 않는다- 남들이 당신에 대해 평하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신경쓰지 마라.   만약 당신이 계속 그들의 동의를 구한다면 그것은 당신 자신을 약화시키는 동시에   당신에 대한 그들의 영향력을 인정하는 것이다.- 당신의 방식을 신뢰하고 그 방식대로 행하라. 누가 무슨 말을 하건 그 숫자에 상관없이!- 자신감을 갖되 교만하지 마라- 어떤 조직이든지 모든 계층에 있어서 고약한 상사는 있다.   불행히도 이 중 어떤 이들은 꽤 잘 나가기도 하고 자신감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