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CentOS 의 미러 사이트들에서 DVD ISO 이미지는 Torrent (p2p 링크파일) 형태로 제공되요. 물론 7 장의 CD ISO 이미지를 받아서 아래 스크립트를 통해서 DVD 이미지로 생성이 가능해요. http://mirror.centos.org/centos/build/mkdvdiso.sh 시간이 촉박할때 이미지 받고, JOIN 하고.. 상당히 스트레스 받는일이 아닐수 없겠지요? 그래서 찾은것이 DVD ISO 를 바로 받을 수 있는 국내 링크에요. http://ftp.neowiz.com/pub/centos/5.4/isos/x86_64/ ( OrbitDownloader[각주:1] 같은 것으로 다운받는다면 5~6분 정도 걸린답니다.) 아래 스크린샷을 보면 초당 11.50MB 다운로드 하고 있는것..

방정리를 하면서 아주 오래전 선물을 받았던 탁상 라디오를 찾았습니다. 한번 동작 시켜 볼 요량으로 편의점에서 건전지를 하나 샀습니다. 작은 건전지를 하나 사고 집으로 쫄래 쫄래 걸어오는길에 생각했습니다. 우리의 삶도 이렇게 작은 건전지 같은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건전지도, 우리의 삶도 그 모양과 용도에 따라 그 수명이 조금씩 다르지만 수명이 있으니까 하고.. 음.. 다시 생각해보니 건전지 자체는 아닌거 같네요. 건전지는 하나의 동력원이니까요. 건전지는 무언가의 목적을 위한 기본이 되는게 아닐까... 아! 건전지는 우리의 삶을 살게 해주는 무언가 인것과 같은것 같습니다. 역시 사람이 그 건전지 자체 일수는 없으니까요. 사람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무엇인가, 그 사람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기본이 되는것..

10월초 3.0 영문판 출시때 다운로드 폭주로 사이트가 잠시 폐쇠되기도 했고 1주일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가볍게 넘겨버린 그 OpenOffice 3.0 한글판으로 나왔습니다. ^^ 조만간 공식홈페이지(OpenOffice.org)를 통해 공개 될 예정입니다. 답답했던 차트기능, 오피스와의 보다 개선된 호환성은 물론 많은 량의 편집본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다중페이지등 많은 기능이 추가 되고 향상 되었습니다. ( 자세한 기능 및 안내 링크 ) 사용해본 결과 MS 오피스(97/2000/XP) 와의 호환성은 더욱 좋아 졌습니다. MS 오피스 신버젼인 MS 오피스 2007의 문서 또한 문제 없이 작업이 가능하였습니다. 또 기존 맥OSX 사용자를 위해서 X11 을 더이상 쓰지 않고 구동 됩니다. 맥북 사용자..

지난번에도 소개 시켜 드린 오픈솔라리스의 새버젼이 나왔어요. 물론 2008.11 정식 버젼은 아니구요. 정식은 쪼금 기다려야 해요. Nevada 100a 빌드에 기반해서 만들어진 pre-release 버젼이에요. 자세한 정보와 다운로드는 아래에 보시면 되구요. ( 아 그러고 보니 저번에 피진에 네똥 플러긴 설치법 아직 안올려 드렸네요.. 에공) osol-0811-100a ISOs, the pre-release version of OpenSolaris 2008.11, based on Nevada build 100a, are now available in two flavors: osol-0811-100a.iso (supports primary languages and uses gzip compression)..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랍니다. ^^ 소스형태로 다운로드 받아 테스트 해볼 수 있답니다. 오픈소스는 바로 여러분들이 함께 해야 해요. 오늘 부터 블루투스 프로젝트에 참여해 보시겠어요? 아래는 솔라리스 포럼에서 가져온 정보입니다. Solaris Express has any Bluetooth support. Unless you installed some prototype code from the OpenSolaris Bluetooth project. Bluetooth project forum http://opensolaris.org/jive/category.jspa?categoryID=100 Bluetooth Source http://src.opensolaris.org/source/xref/bluetooth/..

솔라리스는 오픈소스에요. 코드가 모두 공개 되어 있다는 말이지여. 소스가 모두 공개 되었다는 말은 뭘까요? 누구나 원하면 가져다 사용 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 Sun 의 가훈? The Network is the Computer Sun 은 오랜 예전부터 기술을 이끌어 왔어요. 그 인터넷도 없던 시절.. Sun 의 가훈은 The Network is the Computer 였어요. 이러한 가훈은 무얼 의미 할까요? 바로 남보다 앞선 기술 때문이지요. 비단 OS 뿐만이 아니에요. 하드웨어에서도 남다른 기술을 점하고 있지요. 다들 높은 속도만 있으면 다 된다는 생각을 접고 벌써 하나의 프로세서에서 8코어의 시피유를 시장에 내다 팔고 있지요. 이 시피유안에 또 8개의 thread를 넣어 에서 보면 프로세서 하나..

전산실 환경에 맞게 시스템을 구축할때 필히 단상과 삼상 스타, 델타 등의 용어에 익숙해 지도록 해야 해요. 단상이란? 자 그럼 단상, 삼상 스타 델타 등의 배워보도록 할까요? ( 이해 하기 쉽게 벡터각 등의 수학적인 용어는 피하도록 할께요. 난 정말 알고 싶다면... 찾아 보도록 하세요 ^^) 먼저 단상을 이해 해 보도록해요. 위의 그림에서 검은 박스는 발전소 혹은 변압소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안의 파란 동그라미는 발전기를 뜻하며 아웃풋은 2선으로 나온답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집의 플러그를 생각하시면 되요. 110/220V 가 동시에 들어오는 곳의 경우 단상 3선식으로 되어 있답니다. 단상에 대한 이해는 하셨을 것이고 이제 삼상에 대한 이해를 해볼까요? 삼상 또한 아주 쉬어..

당신은 메뉴얼을 한번 쯤 읽어 보는 사람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건을 사면 하나씩 끼워주는 메뉴얼에 중요성에 대해 망각하고 있다. 실상 그 메뉴얼을 만들기 위해 많은 인력과 돈이 필요한데도 말이다. 그런데 없다면? 메뉴얼은 계륵인가.. 흠.. 사실 귀찮기도 하고, 천성적으로 메뉴얼을 보는 태도는 왠지 저급한 것이라 치부하는 부류도 있다고 한다.( 왠지 프로패셔널 하지 않아 보인다고 하던가? ) 하지만, 유닉스든 리눅스든 커맨드라인(CLI) 환경에서 MAN 페이지의 중요성은 말하기 입아프다. 대부분의 초보 유저들은 MAN 페이지의 복잡성에 구글을 찾게 되는데 이는 상당히 무서운 결과를 초래 할수 도 있다라는 점을 기억해두어야 한다. ( 말도 안되는 가설에 관심이 있다면 열기를 눌러 보자.) 구글의 종속성..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90년대 자신만의 고유한 프로세서 기반의 플랫폼과 운영체제를 갖추었던 IT 업계의 거물들은 범용 플랫폼과 운영체제로 교체하거나 다른 업처에 인수 당하면서 하나둘 사라지고 오직 썬과 IBM만이 남아 있다. 썬과 IBM은 자신들만의 고유한 플랫폼 기반의 하드웨어를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던 방식을 탈피하여 그들이 가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변모하였다. 특히나 자신의 기술을 널리 공유하여 자신과 세상에 모두 이득이 되도록하는 썬의 다양한 오픈소스 정책들은 썬의 핵심기술이자 고유한 프로세서인 UltraSPARC 프로세서와 솔라리스의 소스코드는 물론 대부분의 썬이 가진 모든것을 공개하였다.... 왜? 썬은 오픈소스 정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참..

우선.. Cluster community editon(CE) 과 Cluster Standard (SE) 와 Cluster Carrier Grade (CGE) 는 근본적으로는 같습니다. 그럼 왜 분리 되어 있을까? 아시다시피 MySQL의 모든 제품군은 일부 모니터링툴과 써드파티 엔진을 제외하고는 OSS/GPL 라이센스 기반에 오픈 소프트웨어입니다. 따라서, Cluster CE 는 오픈소프트웨어, SE와 CGE 는 상업용 라이선스 제품군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기능적인 차이점? SE 와 CGE 는 동일하다고 볼수 있지만 다음의 표와 같이 몇가지 기능적으로 몇가지 추가 되어 있습니다. 기능적으로는 차이점은 c++, java, python등의 NDB 바인딩을 지원하며, Geographical 리플리케이션과 LD..